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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자신의 성기"로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4년 간격으로 2건의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31세의 이슬라 브라이슨(Isla Bryson)은 글래스고 고등법원에 출두해 자신의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브라이슨은 성전환 전 아담 그래햄이라는 이름이었다.
브라이슨의 변호사는 배심원단에게 브라이슨이 현재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성 전환을 완료하기 위한 수술을 시작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성폭행 혐의는 2016년 9월 16일 클라이드뱅크 지역의 한 부동산에서 브라이슨이에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에 의해 공개됐다. 이 여성은 브라이슨이 자신의 옷을 벗기고 폭행했으며 강제로 삽입했다고 주장했다.
여성은 브라이슨이 성폭행 다음 날 자신에게 침구를 세탁하라 지시했다고도 밝혔다.
이에 더해 브라이슨은 여성에게 성폭행 사실을 누설할 경우 그녀의 가족에게 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했다고도 증언했다.
두번 째 혐의는 2019년 6월 27일 글래스고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다른 여성에 대한 또 다른 성폭행 혐의었다.
브라이슨은 합의된 성행위를 한 후 그녀를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장에는 그녀가 여성을 물어뜯고, 그녀 위에 눕고, 그녀의 몸을 붙잡고 구속했다고 적혀있었다.
기소장은 브라이슨이 여성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강간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뉴스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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