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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번역

클라우스 슈밥, 본인을 뉴 월드 오더 교황으로 선언

by 해외 뉴스 번역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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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이 자신이 신세계질서의 교황임을 선언하고 그가 죽는 날까지 세계주의 조직의 수장으로 남을 것을 맹세했다. 

WEF 내부자의 제보에 따르면 클라우스 슈밥은 "신(神)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자신을 엘리트를 위한 신성한 지도자 유형으로 언급해왔다고 한다. 

슈밥은 올해 3월에 85세가 되면서 세계경제포럼(WEF) 수장을 누구에게 물려줄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하지만 전 세계의 다른 많은 조직과 달리 WEF 내의 승계 문제는 전적으로 리더의 손에 달려 있으며 그룹 헌장에는 슈밥이 자신의 후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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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WEF에서 일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다양한 직원들은 평소 슈왑의 제왕적인 면모를 살펴봤을 때  슈밥이 죽기 전 후계자를 지명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 WEF 직원은 언론에 "슈밥은 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고 자신이 전 세계 0.1%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슈밥이 "사망 후에도 자신의 후계자를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지를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직원은 이에 더해 "슈밥은 지금까지 자신의 결정이나 계획을 수도 없이 바꿔왔기 때문에 WEF 후계자와 관련된 사안역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또 그 결정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뉴스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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