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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아역 스타이자 헐리우드 배우인 벨라 손(Bella Throne)이 할리우드 감독 및 제작자들의 변태적인 소아성애 활동에 대해 폭로하고 나섰다.
벨라 손은 6세의 나이에 Parents Magazine이라는 잡지로 데뷔했고 “Shake it Up” (2010), “Blended” (2014), and “Midnight Sun” (2018)”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 밖에 잡지 모델, 광고 활동 등 헐리우드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는 최근 미국 팟캐스트 인터뷰 중 자신이 아역 배우 활동을 할 때 업계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성학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당시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렸으나 그녀를 성추행했던 감독은 오히려 불과 10세 밖에 안됐던 벨라 손이 "자신을 유혹했다"며 오히려 벨라 손을 비난했다고 한다.
벨라 손은 자신을 대상으로 한 헐리우드 감독 및 제작진들의 성추행 및 성학대가 14세까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충격적인 폭로에도 불과하고 미국의 주류 언론과, 헐리우드 업계는 그녀의 이야기에 모두 침묵하고 있는 중이다.
디즈니, 헐리우드 등에서 일하는 감독 및 제작진들 중에 변태적인 소아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증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엔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일라이저 우드가 비슷한 내용의 폭로를 한 바 있다.
출처: 내추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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